어제 저녁 무렵에 절에 들려 마산 친구와 또 다른 한 분 사경 회원으로 가입시켰습니다

 

 

어제 저녁 무렵에,,,

절에 들려 마산 친구와 또 다른 한 분 사경 회원으로 가입시켰습니다.

 

대자 대비!

부처님의 크신 원력 빌어,

아들 둘 훌륭하게 키웠다며 당당하게 말하시는 한국의 아버지,

생각지도 않았던

정말 소주 한잔의 술자리에서 회원 가입의 승낙을 받은 분이십니다.

아마도 힘든 생활고 들이 빠른 마음의 성숙을 가져오나 봅니다.

 

스님!

어떤 가정사의 이유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아버지가 아들 둘을 멋지게 키워내신 것 같아요.

이분께서 하시는 말씀은 모든것에 간절히, 열심히, 꾸준히 하다 보니깐

결과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큰 아들은 대 기업 삼성의 직원으로, 작은 아들은 경찰 공무원으로,

바쁜 아버지의 삶 속에는 향상 부처님이 계셨더군요.

제가 아는 스님의 광명선원에서 부터

김해의 밤에는 더욱더 아름다운 절 대법륜사 이야기에

스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산 속이 아닌 도심 가운데서 불자들이 편히 절 할수 있는

공간 확보와 절 짓는데 동참해 주십사 했더니

즉석에서 o,k 하신 분이십니다. ㅎㅎㅎ

 

바쁜 일과로 책 사경 동참은 힘드시지만,매월 2만원씩 보시금으로 현금 동참에 참여 해 주신다네요.

 

그리고 뵙고 싶다합나다 스님을,,,

그래서 시간 되시면 같이 가 보자구  그랬답니다.

스님 잘 했죠.

울 스님의 소원 성취가 하루라도 빠르게 성불하시기를....

 

불기 2556년 1월17일  법광화올림  

 

 

대한불교 조계종 백팔사경회

부산 광명선원 (051) 503-5457 , 504-6017
김해 대법륜사 (055) 324-5457 , 323-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