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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같은 사람 김해 문화재 사찰 김해 납골봉안당 대법륜사 좋은글 명언

 천도제 초파일연등 부모조상 납골봉안당 
부산 광명선원 김해절 사찰 대법륜사 

 

향기로운 글 오늘의 명언

 

가시 같은 사람 

 


 꽃이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내 가시는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 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앉지 못해."

 

자신의 가시를 자랑하던 장미는 주변에 있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녀석은 덩치는 커다란데 자기 몸을 지킬 무기도 없어서
 허구한 날 딱따구리가 몸에 구멍을 파고 있지.
원숭이들이 잎을 마구 뽑고 가지를 함부로 부러뜨려도
 반항 한 번 못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어."

떡갈나무는 장미의 비웃음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의 숲속으로 소풍을 왔습니다.
그중에 한 소녀는 나무들을 구경하며
 숲속을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활짝 핀 장미를 보고 다가서다가
 그만 장미를 보호하고 있는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울상이 된 소녀는 떡갈나무를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너는 장미처럼 예쁜 꽃은 없지만, 가시가 없어서
 이렇게 내가 껴안아 줄 수 있구나."

 

외면은 화려하지만, 가시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졌어도
 몸에 가시가 있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안아줄 수 없습니다.


오늘의 명언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 -

 


무술년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일년기도 동참


명절제사 / 만년위패를 모신분은 

30년간 설, 추석, 백중, 음력 9월 9일등 1년에 4번 천도제 모십니다



2018 무술년 연등 공양

1층 : 만불전, 지장전, 극락봉안당 영가등 / 2층 대웅전 가족등,영가등 사업등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 연등 접수 



무술년 삼재소멸 기도 동참 

띠에 삼재가 드는 사람: 범띠 말띠 개띠 / 달에 삼재가 드는 사람 : (음) 1월 5월 9월

날에 삼재가 드는 사람: 범날 말날 개날 / 삼재가 드는 사람 : 새벽3~5시 오전11시~1시 오후9~11시



   소원성취! 호법대불! 부처님 조성불사 화주시주 동참안내

우리 가족 이름 석자 부처님과 함께 길이 길이 남깁시다



조상천도 명문도량 부산 광명선원 종무소 (051) 503-5457, 504-6017

조상천도 명문도량 김해 대법륜사 종무소 (055) 324-5457, 323-4996

농협계좌:352-1090-9004-93 / 예금주:김영포(금강스님)